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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1894(Print)
ISSN : 2288-5471(Online)
Journal of Nuclear Fuel Cycle and Waste Technology Vol.11 No.3 pp.199-206
DOI : https://doi.org/10.7733/jnfcwt-k.2013.11.3.199

440℃와 500℃에서 액체카드뮴음극을 이용한 우라늄 전착에 관한 연구

윤종호1*, 김시형2, 김가영2, 김택진2, 안도희2, 백승우2
1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217
2한국원자력연구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989번길111

A Study on the Electrodeposition of Uranium Using a Liquid Cadmium Cathode at 440℃ and 500℃

Jong-Ho Yoon1*, Si-Hyung Kim2, Gha-Young Kim2, Tack-Jin Kim2, Do-Hee Ahn2, Seungwoo Paek2
1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217 Gajungro, Yuseong-gu, Daejeon, Korea
2Korea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 111, Daedeok-daero 989, Yuseong, Daejeon, Korea
(Received June 20, 2013 / Revised July 10, 2013 / Approved July 11, 2013)

Abstract

Electrowinning process in pyroprocessing recovers U (uranium) and TRU (Trans Uranium) elementssimultaneously from spent fuels using a liquid cadmium cathode (LCC). When the solubility limit of Udeposits over 2.35wt% in Cd, U dendrites were formed on the LCC surface during the electrodepositionat 500℃. Due to the high surface area of dendritic U, the deposits were not submerged into the liquidcadmium pool but grow out of the LCC crucible. Since the U dendrites act as a solid cathode, it preventsthe co-deposition of U and TRUs. In this study, the electrodeposition of U onto a LCC was carried outat 440 and 500℃ to compare the morphology and component of U deposits. The U deposits at 440℃have a specific shape and were stacked regularly at the center of the LCC pool, while the U dendrites(i.e., α-phase) at 500℃ were grow out of the LCC crucible. Through the microscopic observation andXRD analysis, the electrodeposits at 440℃, which have a round shape, were identified as an intermetalliccompound such as UCd11.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LCC electrowinning operation at 440℃achieves the co-recovery of U and TRU without the formation of U dendrites.

 

JNFCWT_11_3_3.pdf2.64MB

1. 서 론

 우리나라에는 4개의 원전에 23개의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으며, 발생한 사용 후 핵연료는 2009년 말 약 10,761톤으로 모두 원전부지에 저장되고 있다. 2016년 원전부지의 저장용량이 포화될 것으로 예측되므로, 원자력에너지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사용 후 핵연료 관리방안을 시급히 수립 해야 한다. 직접처분방법은 처분면적이 넓어야 하고 관리기간이 길기 때문에, 면적이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적당하지 않은 방법이다. 퓨렉스(PUREX, Plutonium Uranium Extraction)로 불리는 습식재처리방법은 처분장 면적을 20~50% 정도 감소시킬 수 있으나, 순수한 플루토늄(Pu)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핵확산 위험성이 높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 중인 건식 재활용 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 공정을 이용하면 처분장 면적 1/100 감소 및 관리기간 수백 년으로 감축 그리고 핵확산저항성 향상 등의 장점이 있다[1,2]. 파이로프로세싱 공정 중 전해제련(electrowinning)은 전해정련 후용융염(molten salt)에 잔류하는 우라늄과 초우라늄원소(Pu, Np, Am등)와 같은 악티늄족 원소들을 액체카드뮴음극을 사용하여 공 회수하는 공정이다[3,4]. 일반적으로 전해제련 공정은 500℃에서 운전되는데, 이때 전해반응에 의해 회수되는 원소 중 액체카드뮴 표면에 전착된 우라늄은 표면적이 큰 수지상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어 액체카드뮴음극 아래로 가라앉지 않으며, 수지상 자체가 고체전극으로 작용하여 우라늄만 선택적으로 전착되므로 초우라늄 원소의 회수를 방해한다[5-7].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해 제련 공정을 개발 하는 미국, 일본 등 각 나라에서는 우라늄 수지상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고유의 교반기를 개발하였다[8,9].

 본 연구에서는 U-Cd 상 평형도(Fig. 1)를 바탕으로 전해제련 운전 온도조건을 500℃ 와 440℃로 설정하여 실험하였으며[10], 온도에 따른 우라늄 전착물의 형태와 성분을 비교하였다.

Fig. 1. Cd-U Phase Diagram [10].

2. 실 험

 본 연구를 위하여 사용된 장치는 Fig. 2 와 같다. 전해조는 STS (STainless Steel) 재질로 내경은 30 cm이며, 사용된 염은 LiCl-KCl-3wt% UCl3이다. 순환전압전류(cyclic voltammetry, CV)를 측정하기 위해 직경 1 mm의 몰리브덴(Mo)을 작업전극(working electrode)으로, 직경 3 mm의 glassy carbon(GC)을 상대전극(counter electrode) 그리고 기준전극(reference electrode)으로는 Pyrex관(내경 : 8 mm)내에 LiCl-KCl-1wt% AgCl을 채우고, 은(Ag)선을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전압 측정범위는 -0.6 ~ -1.6 V vs. Ag/AgCl이었으며, 주사속도는 70, 100, 150, 200, 250, 300 mV/s이었다. 그리고 일정전류기(potentiostat, Bio-Logic SP-150)를 이용하여 440℃와 500℃에서 정전류법(전류밀도: 100 mA/cm2)에 의한 우라늄전착을 수행하였으며, 양극(anode)으로는 우라늄 펠렛이 채워진 STS 바스켓을 사용하였고, 기준전극은 CV 측정 시 사용한 것과 동일한 기준전극을 사용하였다. 또한, 카드뮴(Cd, 순도 99.999%, RARE METALLIC CO., LTD) 210 g을 알루미나(Al2O3) 도가니(내경: 50 mm, 외경: 60 mm 높이: 38 mm) 안에 녹인 후 3 mm 알루미나 관에 싸인 1 mm의 Mo 리드선을 액체카드뮴의 중앙에 잠입하여 음극으로 사용하였다. 이때 용융 염을 70 rpm으로 교반하여 물질전달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온도조건(440, 500℃)에 따른 우라늄 전착물의 형태 비교를 위해 광학 실체 현미경(Stereoscopic Microscope, Nikon SMZ 800), SEM(Scanning Electron Microscope, HITACHI SU 8010) 그리고 XRD(X-Ray Diffractometer, BRUKER D8 ADVANCE)를 이용하였다.

Fig. 2. LCC(liquid cadmium cathode) experimental apparatus.

3. 결과 및 분석

3.1 순환전압전류 측정

 Fig. 3 (a)와 Fig. 4 (a)는 3wt% UCl3 조성인 용융염에서 500℃와 440℃조건으로 CV를 측정한 그래프이다. CV 측정을 위해 고체 음극의 장입 깊이(5 mm)와 면적(0.16 cm2)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였으며, 주사속도는 (70~300 mV/s)로 하였다. Fig. 3과 4의 그래프에서 환원피크 a1과 산화피크 b1은 아래의 식 (1)의 산화/환원 반응에 각각 상응하며, 주사 속도가 증가할수록 U3+/U 산화/환원 전류 피크 값이 각각 증가하였다.

 

Fig. 3. (a) Cyclic voltammograms for LiCl-KCl-3wt% Ucl3 on Mo electrode at 500℃(apparent surface area : 0.16 cm2) with various scan rates, (b) a linear dependence of cathodic peak currents on scan rates.

Fig. 4. (a) Cyclic voltammograms for LiCl-KCl-3wt% UCl3 on Mo electrode at 440℃(apparent surface area : 0.16 cm2) with various scan rates, (b) a linear dependence of cathodic peak currents on scan rates.

 440℃와 500℃에서 측정된 CV 값을 주사속도 별로 비교해보았을 때 Fig. 4에서 a1과 b1의 피크가 Fig. 3에서의 a1, b1피크보다 음의 방향으로 이동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반응온도 및 포메이션 에너지(formation energy)를 고려한 네른스티안(Nernstian) 식에 의해 설명할 수 있다[11]. 용해하지 않는 물질(insoluble product)을 발생시키는 전기화학 반응에서 피크 포텐셜(peak potential : Ep)과 하프 피크 포텐셜(half peak potential : Ep/2)의 차이는 반응에 참여하는 전자의 수(n)와 관련이 있으며, 참여 전자 수를 구하는 식 (2)은 아래와 같다.

 

 식 (2)에서 Ecp은 환원피크 포텐셜을 의미하며, F는 패러데이 상수 (96485 C/mol), R은 기체상수 (8.314 J/mol·K), T는 온도 (713, 773 K)를 나타낸다. 500℃에서 주사 속도가 100 mV/s 일 때 Ecp 값은 -1.52V vs. Ag/Ag+( Ep/2 = -1.49 V)이었으며, 440℃에서는 Ecp 값이 -1.54 V vs. Ag/Ag+(Ep/2 = -1.52 V)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식 (2)에서 구한 n값은 440℃에서 2.4, 500℃에서 2.6 이었다[12]. 전류 피크(peak current) 값에 대한 (주사속도)1/2의 관계는 Fig. 3 (b)와 Fig. 4 (b)에 각각 나타내었고, 둘이 선형적으로 비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산화/환원 반응이 확산에 의해 조절되는 것을 의미한다[13]. 두 선형 그래프의 기울기 값과 식 (2)에서 얻은 참여 전자 수를 Randles-Sevick 식 (3)에 대입하여 500℃와 440℃에서 우라늄 이온의 확산계수를 산출하였다[14].

 

 여기서, Ipc값은 환원피크 전류, v는 주사속도 값, n은 반응에 관여한 전자의 수(2.4, 2.6), F는 패러데이 상수 (96485 C/mol), R은 기체상수 (8.314 J/mol·K), T는 온도 (713, 773 K), A는 전극면적 (0.16 cm2), D는 확산계수, CO는 전해질 내 우라늄 이온 농도 (1.457x10-4 mol/cm3)를 나타낸다. 500℃와 440℃에서 우라늄 이온의 확산계수는 각각 1.72x10-5 cm2/s와 1.51x10-5 cm2/s이며, 온도가 낮을수록 확산계수가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15].

3.2 정전류에 의한 전착 실험(Chronopotentiometry)

 Fig. 5는 각 온도조건(500℃, 440℃)에서 우라늄 전착시 시간에 따른 음극전위 값이다. 각각의 우라늄 펠렛과 액체카드뮴의 전극 계면에서는 식 (4)와 식 (5)의 전극반응이 일어난다.

 

 

Fig. 5. Deposition potential profile depending on the temperature (500℃, 440℃).

 500℃에서는 시간에 따른 액체카드뮴음극 전위 값의 변화가 작았으며 전착시간이 증가할수록 음극전위가 감소하였다. 이는 카드뮴 내 우라늄이 고용되는 용해도(2.35wt% U/Cd)를 넘어 수지상 우라늄이 카드뮴 표면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5,10]. 440℃에서는 음극 전위 값이 일정하지 않고 변화가 심하였는데, 이는 우라늄이 전착하는 동안액체카드뮴과 우라늄의 금속간 화합물 형성으로 인해 음극전위가 불규칙하게 변화된 것으로 추측된다. Fig. 6은 정전류 실험 후 각 온도조건(500℃, 440℃)에서 생성된 우라늄 전착물의 사진이다. 500℃에서는 수지상 우라늄이 도가니 바깥으로 성장하였으나, 440℃에선 수지상 모양이 아닌 다른 형태로 전착된 것을 알 수 있다. 440℃에서 액체카드뮴 내부에 침전된 전착물의 형상 및 성분분석을 위해 액체카드뮴 안의 고체덩어리를 Fig. 7과 같이 채취하였다.

Fig. 6. Photographs of U deposits at different temperature (a)500℃, (b)440℃.

3.3 실체 현미경(stereoscopic microscope)을 이용한 형상(morphology) 분석

 온도 조건에 따라 생성된 전착물의 형태를 좀 더 정밀하게 관찰하기 위해 500℃에서 도가니 바깥으로 성장한 수지상 우라늄의 일부분과 440℃에서 실험하여 얻은 전착물(Fig. 7) 샘플을 현미경을 사용하여 500배 배율로 관찰하였다. Fig. 8과 같이 500℃에서 전착된 우라늄은 육안상으로 관찰된 것(Fig. 6 (a))과 동일한 수지상 형태였으나, 440℃에서는 수지상이 아닌 알갱이 형태였다(Fig. 6 (b)). 결정은 주어진 에너지에서 가장 안정한 형태로 자라는 경향이 있는데, 이 실험을 통하여 440℃에서 안정한 결정의 형태는 수지상이 아닌 구형입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Fig. 7. Shapes of U deposits in Cd pool at 440℃ after chronopotentiometry experiment.

Fig. 8. Microscopic images of U deposit generated at different temperatures (a) 500℃, (b) 440℃.

3.4 XRD를 이용한 성분분석

 440℃와 500℃에서 우라늄 전착 실험 후 채취한 전착물의 성분을 XRD로 분석하였다. 440℃에서 얻어진 전착물의 상단과 중단, 그리고 하단 총 3부분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을 하였고(Fig. 9 (a)), 500℃에서 얻어진 전착물은 수지상 형태의 시료를 분석하였다(Fig. 10). Fig. 9에서 보는 바와 같이 400℃ 실험 후 채취한 3가지 샘플에서는 UCd11이 모두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UCd11과 카드뮴의 상온밀도는 각각 9.16 g/cm3, 8.33 g/cm3로 금속간 화합물인 UCd111이 카드뮴보다 비중이 크기 때문에, 카드뮴 표면에 전착된 우라늄이 카드뮴과 반응하여 금속간 화합물인 UCd11의 형태로 카드뮴 풀 안으로 침전된 것으로 판단된다[16,17]. 반면, 500℃에서 생성된 전착물에서는 α상 우라늄 금속뿐만 아니라 UO2도 발견되었는데, 이는 샘플 채취후 분석시료를 준비하는 동안 일부 전착물이 공기와 접촉되어 산화된 것으로 보인다. 전해제련과 카드뮴 증류 공정간의 연계성을 고려해보면, 전해제련에서 회수된 전착물을 증류할 때, 금속간 화합물인 UCd11(용융온도 : 472℃)은 증류온도 900℃에서 상 변태가 이루어 질 것이므로 순수 우라늄의 회수가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Fig. 9. (a) LCC crucible at 440℃ and X-ray diffraction patterns of the Cd ingot cooled after run at 440℃(b) upper portion of deposition (c) middle portion of Cd pool (d) lower portion of Cd pool.

Fig. 10. (a) LCC crucible at 500℃, (b) X-ray diffraction pattern of the dendrite form of deposition cooled after run at 500℃.

4.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수지상 우라늄의 성장 없이 전해제련 공정을 효율적으로 운전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U-Cd상 평형도(Fig. 1)를 참고하여 기존의 전해제련 운전 조건인 500℃보다 낮은 440℃에서 우라늄 전착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전착물의 형상 및 성분을 분석하였다. 500℃에서는 우라늄이 수지상 형태로 생성되어 알루미나 도가니 밖으로 자라는 것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440℃에서 생성된 전착물은 도가니 밖으로 성장하지 않았으며, 수지상 형태가 아닌 알갱이 형상으로 액체카드뮴의 중앙에 전착되어 쌓여 있었다. 실체 현미경과 XRD 분석을 통해 500℃에서는 α상 우라늄이, 440℃에서는 금속간 화합물인 UCd11이 전착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440℃에서 얻어진 전착물의 상∙중∙하단에서 모두 UCd11이 존재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감사의 글

 본 논문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하는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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